그룹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다.

임윤택은 오늘(11일)로부터 6년 전인 2013년 2월 11일 위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고인은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당시도 임윤택은 위암 4기 투병 중이었지만 울랄라세션은 우승을 차지, 짙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 임윤택은 투병 중인 사람이 아닌, 음악을 즐기는 '천성 딴따라' 뮤지션이었다.

임윤택은 이듬해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딸도 품에 안았다. 비로소 꽃길이 만개했지만 2013년 2월 11일 세상을 떠나며 대중의 기억 속에 남게 됐다. 그 누구보다 음악을 향한 열정이 뜨거웠기에, 그의 부재는 세월이 흘러도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하준석으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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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울라라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