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편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이나 혼란을 뜻한다. 탄핵 정국 이후 30%대에 임박하는 지지율을 가까스로 회복한 자유한국당이 최근 잇따른 실책으로굴러들어온 호재를 스스로 걷어차고 있다. 그중 '5·18 망언'은 그야말로 유구무언이다. 어디까지 망가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