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덕이 커서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잘 다스려진다는 뜻. 훌륭한 임금은 솔선수범 하여 어떤 의도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주군을 본받아 나라를 잘 다스렸다는 말이다. 요즘처럼 뭔가 꼭 보여주려고 작위적인 행위를 하는 지도자들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