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까지 폭풍우

지난 주말 남가주에 가벼운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이번 주에 또 강한 폭풍우가 다시 LA를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 저녁부터 7일(목요일) 아침까지 남가주에 폭우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우는 지난 주말 내린 소나기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3인치 정도의 강우량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