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3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서 공동 콘서트

명품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가수 휘성과 알리가 22일(금) 오후 9시, 23일(토) 오후 6시에 두번에 걸쳐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2년 RB 발라드곡 '안되나요'로 솔로 데뷔한 휘성은 데뷔때부터 큰 인기를 얻은 후 '불치병', 'With Me', '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다시 만난 날', 'Good Bye Luv', '가슴 시린 이야기' 등 다수의 명곡을 발표하며 톱가수 자리를 지켜왔다.

알리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쳐링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2011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365일', '촌스럽게 굴지마', '뭐 이런게 다 있어' 등이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페창가 박스 오피스나 온라인(www.pechang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좌석에 따라 200달러, 150달러, 110달러, 90달러, 70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