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 도심 건물 벽에 칠레 출신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에라수리스가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통해 상영하고 있다. 에라수리스는 "아름다운 행성을 보며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를 알게 되면 인생을 더 충만하게 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