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LA총영사(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1일 총영사 관저에서 일본계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샌 시모구치 일본계미국인 참전용사회 회장 등 9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해 한국전 당시의 활약상을 공유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일본계 미국인 참전용사회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계기로 단체표창(대통령표창)을 본국에 상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