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사라키브에서 아이들이 폐허가 된 건물 잔해에 앉아 인형극을 보고 있다. 이 인형극은 시리아 예술가 왈리드

라세드가 공연하는 것으로 그는 2013년부터 시리아 난민촌을 돌며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고 있다.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가 축출되면서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마무리되고 있는데도 아직 시리아에서 포성이 그치지 않는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밤에도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 세이크나자르 지역을 공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