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초등학교에 첫 '한국어 이중언어반'이 개설된다.

LA 한국교육원과 한국어진흥재단은 애너하임 초등학교 교육구은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2019년) 가을학기부터 토머스 제퍼슨 초등학교(교장 샌드라 송)에 한국어 이중언어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애너하임 초등학교 교육구에서 최초다.

LA한국교육원과 한국어진흥재단은 한국 정부 지원금 1만달러를 학교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