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창사 36년 '크캉스' 초특가 세일!

5성급 호텔인 초대형 크루즈선 타고 이동 '여행의 꽃'
올여름 알라스카, 서지중해, 북유럽·러시아 환상 코스
"최저요금, 전문가이드 등 한인사회 크루즈 문화 선도"


작년 한 해 크루즈에 오른 승객은 무려 2천5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크루즈 산업이 황금기를 누리며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 '호캉스'(호텔+바캉스) 시대를 넘어 '크캉스'(크루즈+바캉스) 시대가 도래했다.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크루즈 상품들을 홀세일로 제공하는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크캉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US아주투어는 창사 36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대잔치의 일환으로 특별 크루즈 상품들을 엄선해 세일하고 있다. 최저요금을 보장하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각 크루즈 코스마다 시원한 전망을 선사하는 발코니 방도 준비돼 있다.

박평식 대표는 "크루즈 여행은 그 자체가 하나의 5성급 호텔인 초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이동하며 즐기는 매력적인 여행이다. 각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짐을 풀고 다시 싸거나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도 아침마다 새로운 기항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넘실대는 수평선과 시원한 바닷바람, 화려한 조명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공연, 세계 각국의 파인 다이닝, 카지노 등을 즐길 수 있기에 크루즈는 '여행의 꽃'으로 불리운다”라며 "크루즈 역시 아주와 함께라면 믿을 수 있다. 올여름 아주로 크캉스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알라스카 크루즈(8일) 알라스카의 주도인 주노와 골드러쉬 시대의 풍경을 간직한 스케그웨이를 거쳐 글레시어로 향한다. 바다로 떠내려온 거대한 빙하와 바다가 만나는 접점인 글레이셔베이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 and Preserve)은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빙하지구에서 크루즈 선박은 뮤어, 마저리, 램프러 빙하를 바로 앞까지 가서 선회한다. 빙하뿐 아니라 야생화로 가득한 초원지대부터 운이 좋다면 혹등고래, 수달, 북극곰, 그리고 하얀머리 독수리 등 신비로운 야생동물 등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다. 전문가이드 동행, 출발일은 5/19, 9/8, 세일가 $1499(시애틀 왕복 항공·세금 포함) 6/16, 7/14, 8/18

▲서지중해 크루즈(10일)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을 만나는 여행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항공으로 이동하여 크루즈에 탑승한다. 코발트색 지중해 바다를 따라 크루즈 선상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이태리의 나폴리~로마~플로랜스, 프랑스의 칸느~마르세유 등 내로라하는 쟁쟁한 도시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전문가이드 동행, 출발일은 5/17, 11/1, 세일가 $2399

▲북유럽·러시아 크루즈(14일) 교통편인 동시에 숙박, 놀이, 음식까지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되는 크루즈는 물가가 비싼 북유럽 여행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최신 선박인 2014년 건조 '리갈 프린세스'의 화려함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길이 40m의 유리로 제작된 선내 바닥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Sea walk, 유럽식의 북적거리는 타운 광장 피아차, 야외 풀장에 위치한 극장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럭셔리 크루즈의 모범으로 통한다. 북유럽의 매혹적인 자연풍광과 러시아의 수준높은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전문가이드 동행, 출발일은 5/19, 6/22, 7/14, 8/15, 세일가 인사이드 $3499 발코니$3799(왕복 항공·세금 포함)

▲문의 : (213)388-4000,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