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이나 일을 실패한 뒤 재빨리 수습을 하면 그래도 늦지는 않다는 뜻. 미주총연 회장 선거를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치않다. 잘못하다간 또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듯 싶다. 아직 시간이 남았다. 슬기로운 해결책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