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서 1·2위 차지

연방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공짜로 읽을 수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 보고서 편집본이 서점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0일 공영라디오방송 NPR에 따르면, 무료 열람이 가능한 뮬러 특검 보고서 편집본을 담은 책들이 보고서 발표 바로 다음 날인 19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버전은 스카이호스 출판사에서 나왔고, 2위는 워싱턴포스트(WP)가 출판사 스크립너와 공동 출간한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