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미 언론들이 23일 일제히 보도했다. 더힐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출마 선언은 비디오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분열된 나라를 통합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한다고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출마를 선언하면 정치경력으로 볼 때 가장 앞선 후보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