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차병원은 23일 정오 역사적 참극인 '아르메니안 대학살'(Armenian Genocide)의 기념일(4.24)을 맞아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에선 LA 필리보스 아르메니안 학교 학생들이 아르메이안 대학살에 대한 프레젼테이션을 진행했다. 병원 측은 "추모식이 반인륜적 폭력을 근절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