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누리교회서 대상 500불등 푸짐

LA평통(회장 서영석)은 내일(11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오후 1시부터 '2019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미주내 각 중·고등학교, 한국학교 및 이중언어 학교 등 중·고등학교 학생(6~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0달러, 최우수상 2명은 각각 300달러, 우수상 3명은 각각 200달러, 그리고 장려상 4명은 각각 100달러의 상금을 받게된다. 또한, 대상수상자는 해외결선대회 참가자격 및 숙식이 제공되며, 해외결선 우승자는 오는 7월 20~21일 예정인 한국 KBS 도전 골든벨 특집방송에 출연 자격이 주어진다.

서영석 회장은 "이번 통일골든벨 행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 및 바른 국가관 정립, 그리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13)384-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