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을 돌아보아도 친척이 없다는 뜻. 주위에 의지할 만한 사람이 도무지 없다는 말이다. 사람이 가장 약해질 때는 외로울 때다. 특히 나이들어 혼자된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독거 생활이 쉽지않다. 뽀족한 방법이 없다. 그나마 교회 생활이라도 열심히 하면 좀 고독함이 덜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