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 48지구 의원직 도전에 나선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위원회 부위원장이 첫 기금 모금 행사로 LA한인사회를 선택했다. 4일 다운타운 소재 여성의류 제조판매회사 'Active USA'(회장 단 리) 건물에서 열린 첫 기금모금 행사엔 단리 회장을 비롯해 하기환 회장, 홍명기 이사장, 바니 이 한미은행장, 헨리 김 퍼시픽 시티 뱅크 행장 등 각계각층 160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첫 여성 연방 하원 의원에 도전하는 미셸 부위원장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