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해서는 단독 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방송)을 금지했다. 유튜브는 최근 공식 블로그 계정을 통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유튜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려면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는 내용의'미성년자 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동영상에는 댓글을 달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