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커먼코어 전문학원…새학기 맞이 방학 특별반 학생 모집

새로 바뀐'공통 핵심 기준'정복 새학기 완전 준비
쪽집게 학교 참고서 과목별로 다양하게 구비 정평
시험 직접 연관 교재 상담 및 추천 서비스도 제공

북클럽·커먼코어 전문학원인 '점프큐 교육센터'(Jump Q Education Center·대표 정태우)가 새학기 맞이 방학 특별반 학생을 모집한다.

공통 핵심 기준(Common Core Standards) 때문에 공부가 어려워져, 새로 바뀐 학습 기준인 공통 핵심 기준을 정복하고 새학기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프큐 교육센터의 신학기 특별수업은 ▲신학기 단과반 ▲커먼코어 작문반 ▲스패니쉬 특별반 ▲문법 총정리반 ▲북클럽 ▲SAT준비반 ▲고등 수학 집중반 등으로 짜여진다.

정태우 대표는 "방학기간에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단과반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공통학습의 기준은 높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학습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단지 문제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주장과 논리를 펼치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공부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점프큐 교육센터 신학기 단과반은 영어, 수학, 작문 등 각 학급당 6명 이하 소수정원으로 운영된다. 커먼코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독해, 작문, 비판적 사고, 논리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수업의 목표.

또한 점프큐 교육센터는 11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북클럽(독서 작문클럽)'을 11년째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이 '북클럽'은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수업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북클럽에서는 매주 1권의 필독도서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올바른 독서 습관과 어휘·독해·토론·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이외에도 점프큐 교육센터는 문법에 맞춰 작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커먼코어 작문반', 개인지도로 이뤄지는 '스페니쉬 특별반'등도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학과 공부와 선행학습에 집중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격차가 벌어지기 전에 공부의 기본과 기초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오픈해 20년간 자녀들의 학습에 관심이 많은 한인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곳으로 자리잡은 점프큐 교육센터는 일반 서점에서 구할 수 없는 교과서와 연계된 학교 참고서를 과목별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학과목 참고서 뿐만 아니라 영재(Gifted) 교재,수학경시대회 준비서, 사립학교 입학 시험(ISSE/SSAT) 및 SAT나 PSAT 준비 교재, AP 시험, SAT Subject Test, SAT II 한국어 학습 교재, 학년별 권장도서(reading books), 학습에 필요한 교육용 장난감(Educational Toys) 등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또한, 부교재나 문제집 구입시, 학생이나 학부형들이 궁금한 내용에 관해 상담을 받기 어려운 미국 서점과 달리 시험에 직접 연관이 되는 교재들을 다양하게 구비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Price Match 세일'을 통해 정가보다 낮은 "인터넷 아마존 프라임 가격"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매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 문의 : (213) 365-6133
▶ 주소 : 170 S. Western Ave. #C(웨스턴+2가, 고려원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