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시티 뱅크의 창립 멤버이며 2015년 9월까지 이사로 활동했던 김천일 이사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0세.

퍼시픽 시티 뱅크 창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고인은 LA에 본사를 둔 업체 장비 디자인 및 제조, 공급 회사인'C&H Store Equipment'의 CEO로 활동해왔다. 장례식은 15일(토) 오후 5시 한국장의사에서 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