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점차 들어갈수록 그 아름다운 경지나 상황의 재미가 더욱 빼어남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현대에는 이 의미를 역으로 살려 오히려 무언가가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는 것을 조롱할 때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한다. 한자어 가관(可觀)과 비슷한 말이다. 뭐 멀리서 예를 들 필요가 있나. 바로 남가주한국학원 사태가 바로 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