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친다는 말. 한국 법원의 강제노역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 조치에 국민들이 단단히 뿔났다. 우리 정부의 잘잘못을 떠나 일본의 술책이 좀 야비하다. 가만히 당하고 있자니 분통이 터진다. 미주 한인사회서도 일제 상품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하지 않나 하는 섣부른 생각이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