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詩經)'왕풍(王風)'에 나오는 말로 여자가 남자를 잘못 만남을 가리키는 사자성어다. 한국인 남편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바로 그렇다. 한국 여성과 두번이나 이혼하고 겨우 만난 세번째 이국 아내를 샌드백 치 듯 때렸다는 그는 여자와 같이 살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