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는 말.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애써 가지고 있던 물건이나 명예를 한 번에 잃어 버려서 한 번에 망해버리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주인없는' 윌셔초등학교 건물을 놓고 서로 자기 것이라는 것처럼 치고받고 하는 모습을 보며 혀를 차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어디까지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