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출신의 미녀가 2019 미스코리아'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1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 미주로 출전한 김세연(20·사진)씨가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됐다. 김씨는 패사디나에 있는 아트센터디자인대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김씨가 왕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