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남문기 총회장의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13일 가든스윗호텔에서 미주 180개 지역 한인회 전·현직 한인회장 150명을 비롯해 총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의미를 더했다.남 총 회장이 "미주총연의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