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테너, 한국의 파바로티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CCM 가수 박종호 장로가 지난달 31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선교사 후원을 위한 '초심'콘서트를 개최했다.
간암 수술 후 건강을 다시 찾은 그는 '여호와 우리 주여', '하나님의 은혜'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예전보다 더욱 깊고 진한 울림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