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200만불 초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하루 동안 내년도 대통령 재선 캠페인을 위한 모금행사 두 곳에서 1천20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미국 공화당전국위원회(RNC)의 로나 맥대니얼 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1천200만 달러를 모금했다"며 "애초 기대했던 것보다 200만 달러가 많다"라고 밝혔다.

맥대니얼 위원장은 "우리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전례가 없고 확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내용을 리트윗하며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