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복 74주년을 맞아 15일 LA한국 교육원에서 한인사회 단체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기념식'이거행됐다. 이날 행사엔 로라 전 한인회장, 황인상 부총영사, 박영남 광복회미서남부지회 박영남 회장 이외에 12지구 LA시의원에 당선된 존 이 당선자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인 랄프 안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고문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