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그룹'

창립 16주년 사상 최대 규모 이벤트…5천여점 진귀 보석

100% 한국 세공…최신 공법의 와이어 제품
LA는 21~23일 단 3일간 로텍스호텔 2층서

24일엔 어바인, 25일엔 부에나팍 특설 매장
"이제까지 못보던, 앞으로 보기 힘든 진주쇼"

진주 목걸이도 이제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실로 진주를 엮은 유행이었다면 지금은 실이 아닌 소량의 철 성분이 입혀진 와이어가 대세이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모두 와이어로 세공된 진주 전문회사 'KJ그룹'(대표 샘 강)의 제품들은 한국의 세공 기술로 엮은 최신 공법의 와이어 진주 목걸이다.

철 성분이 들어간 와이어를 사용해 진주 목걸이를 비드로 엮을 때 알 사이에 실이 보이지 않아 매끈하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도 살리고 실처럼 늘어나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특히 목에 걸면 찰랑거림이 타제품과는 품질면에서 비교하기를 거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는 KJ그룹이 남가주에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진주보석 빅쇼'라는 알찬 이벤트를 펼친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알차고 풍성한 진주 보석쇼를 선보이겠다고 KJ그룹은 자신했다.

이번 진주 보석 쇼는 5천여점의 진주 보석이 엘에이,부에나팍 그리고 얼바인 전시장을 수놓게 된다.

또한, 다양한 진주보석이 전시장을 메우면서 멋쟁이 고객들을 맞게 된다. 특히 진주반지의 품질고급화와 함게 수량면에서도 압권이라고 밝혔다.

KJ그룹은 1천 5백여 반지가 전시장을 화려하게 수놓게 되는데 가격도 반의 반값의 최저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종전 1천 2백불 가는 천연 14밀리 반지의 경우 400달러에서 600달러대로 그야말로 반의 반값임을 KJ그룹은 강조했다.

KJ그룹 관계자는 "이번 보석쇼는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이벤트"라며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돼 진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전시장에는 여름 인기보석인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보석과 홍산호 인공 핵진주 신제품도 대거 선보이며 행사장에서 최대 80%까지 무조건 대박세일이 실시된다고 KJ그룹은 설명했다.

특히, KJ그룹은 행사기간 중 GIA진주감정사를 배치해 고객들의 스마트한 진주 구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8월21일(수)~23일(금), 단 3일간 LA로텍스호텔 2층 특설매장(3411 W. Olympic Blvd., Los Angeles), 8월 24일(토) 어바인 코트야드 메리엇호텔 특설매장(2701 Main Street, Irvine), 그리고 8월25일(일) 부에나팍 홀리데이인 특설매장(700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총 5일간 연이어 열린다.

각 행사의 영업시간은 모두 오전10시부터~오후7시까지다.

▶문의:(323)999-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