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비(是非) 곡직(曲直)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正理)로 돌아감. 무슨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는 뜻이다. 지난 수개월간 LA한인사회를 시끄럽게 만든 남가주한국학원 사태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막판 협상만 남았다는데 제발 유종의 미를 거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