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나서 민심을 확인했다고 내놓은 여야의 '추석 밥상' 평가가 가관이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조국은 그만, 민생을 돌보라고 했다"하고, 한국당은 "조국 임명에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정치인들이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