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소영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오상진, 김소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김소영은 임신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로써 느끼는 힘든 일상도 종종 전하며 응원받아왔다.


다음은 아이오케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오상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