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와 현대차 코나가 미국 자동차 리서치업체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9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Ideal Vehicle Awards)'에서 G70와 코나는 각각 준고급차 부문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는 지난해 9∼12월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5만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25개 부문별로 1위를 선정했다.
'이상적 자동차 어워드'의 전체 1위는 볼보 XC60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