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수 있다는 뜻. '아메리카 갓 탤런트'14 시즌에서 우승한 한인 3세 코디 리는 시각장애, 자폐증 등 최악의 환경에서 태어났다. 장애인인 그에겐 오로지 음악 뿐이었다. 다른 욕심은 없었다. 눈이 안보이지만 1백만 달러 상금으로 "각각 다른 색깔의 그랜드 피아노를 갖고 싶다"는 그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