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위에 누워서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복수나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도 참고 이겨낸다는 말이다. 한미동포재단이 2년4개월간의 혹독한 법정 관리를 끝내고 새로 출범했다. 그동안의 온갖 잡음을 뒤로하고 반드시 모범 단체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더이상 적폐 단체의 오명을 쓰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