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버지니아 깊은 산 누비며 직접 채취, 본격 판매 시작

6달간채취, 고스란히 보존 탁월한 효능 입소문
중간 상인 거치지 않고 직접 소매 저렴한 가격에

20년~45년된 '생산삼'부터 건삼까지 품질 보증
한인 축제 기간 200불짜리 생산삼 100불에 판매

"10년이 넘도록 매년 6개월의시간을 산 속에서 보내며 직접 채취한 산삼만을 판매하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을 기억하십니까?"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대표 장석훈)이 '2019 햇산삼'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웨스트 버지니아의 깊은 산을 누비며 심마니 장석훈이 직접 채취한 햇 산삼은 연방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은 천종산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석훈 대표는 한인들에게는 산삼을 직접 캐는 심마니로 잘 알려져 있다. 해마다 1년의 반 이상을 산에서 보내고 있고 그중 9월 부터 10월 말까지 미국산삼의 주요 서식지중 하나인 웨스트 버지니아 인근의 국유림 에서 산삼을 채취하고 있다. 장 대표는 "어렵게 채취한 천종산삼을 고스란히 보존해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함은 물론, 효능 역시 탁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험준한 미국의 산맥 일대를 누비며 산삼과 약용버섯등을 찾아다니며 인적이 거의 닿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자라는 천종산삼을 발견하고 이를 채심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며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가지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나아가, 장 대표는 "채심한 산삼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아예 몇달전부터 산삼시즌에 대비해 예약주문을 하는 단골고객들도 많다"고 귀띔했다.

오랜 세월동안 심마니로 활동하면서 산삼 서식지 인근에 그만의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갖췄다. 산삼이 자라는 애팔래치안 산맥 일대는 국유림과 사유림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초심자가 가면 도대체 어디에 뭐가 자라는지 알 길이 없다. 장대표는 현지에 다년간 쌓은 경험으로 산삼의 주요 서식지를 찾아내 채심하기때문에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20년~45년에 이르는 '생산삼'을 비롯해 '건삼', '산삼 공진단', '천삼 일반형', 최고의 보약심마니 장석훈이 직접 채취한 천종산삼과 15가지의 최고급 약재로 만든 '불로장생', 산삼을 다려서 드시는 번거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된 '천종산삼 엑기스'(산삼 파우치), 그리고 천종산삼을 자연 치유능력이 뛰어난 자연산 벌꿀에 담은 '꿀삼'등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제공한다.

26일부터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LA한인축제 주간에 맞춰 천종 산삼 세일도 병행한다. 현지에서 채심하자 마자 보내 온 200달러 상당의 생 산삼을 100달러에 50% 세일 판매한다.(10월15일까지)

한편, 산삼과 함께 딱 지금 시즌에만 만날수 있는 시애틀 산지의 송이 버섯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LA한인타운 올림픽길에 본사(2717 W. olympic Blvd. #103)가 있고,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 LA지점(3250 W. Olympic Blvd. 204호), 부에나파크 비치와 멜번 홈쇼핑월드 안에 지점(5300 Beach Blvd. #118, Buena Park)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213)388-1234, (562)902-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