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얼굴을 보이지만 짐승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뜻.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그의 이름도 성이 손씨라는 것 밖에 알지 못한다. 그러나 생후 6개월 아기부터 10살 어린이들의 아동음란물을 팔아 거액을 챙겼다는 그는 짐승보다 더한 악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