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세계문화유산 유명 관광지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연평균 1천만명 관광 '美 최대 방문객'기록
10월 중순 이후 3~4주간 산 전체 단풍 절경
한국 설악산·지리산 단풍 비견 천혜의 경관
환상'옵션'은 덤…내달 12일 6일 일정 출발

푸른투어(대표 문 조)가 2019년 한 해가 다 지나기전에 남가주 한인들이 최고의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상품을 출시했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은 미국에서 가장 늦게 193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지만 기후 조건이 좋고 아름다운 자연을 사계절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천혜의 경관이 뛰어나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중 한해 최대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든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10월 15일 이후 3~4주간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의 단풍은 뉴욕이나 캐나다의 단풍보다 위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가오는 11월이 가장 아름다운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의 단풍 절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이다. 미동남부 최고의 명산이라고 불리며, 한국의 설악산이나 지리산의 단풍에 비견된다.

2019년 단풍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스모키 마운틴 단풍특선 상품은 11월 12일 출발한다. 6일 일정으로 'World of Coca-Cola', 루비폭포, 록시티가든, 'The Lost Sea'보트 투어, 루레이동굴,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탑승체험, 'One World Trade Center' 전망대 관람, 돌리 파튼의 딕시 스탬피드 디너쇼 관람 등 모든 옵션 포함이다. 딕시 스탬피드 디너쇼는 따듯한 전통 남부요리를 먹으며 쇼를 관람하는 옵션상품으로, 미남부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디너 쇼이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6일 상품은 모든 옵션이 포함이며 인솔자가 동행해 부담없이 편안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1299 달러다.

▶문의:(213)739-2222/www.prt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