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이 10여일이나 남았는데 남가주는 벌써 크리스마스다. LA의 대표적인 쇼핑 몰가운데 하나인 '시타델' 입구 건물을 장식한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인근 프리웨이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사진=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