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재진입을 타진하는 강정호(32)가 재미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26일 강정호의 소속사인 리코 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강정호는 5살 연하 교포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리코 스포츠에이전시는 이 여성이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선수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