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말은 쉽게 죽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반드시 살 길이 생긴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원래는 바둑 용어인데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을 아야기할 때 전매특허 처럼 회자된 사자성어다. 한때 한국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그..'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더니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