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건축가협회(회장 박용근)의 송년모임이 9일 JJ그랜드호텔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선 박용근 회장이 유임돼 임기 2년동안 다시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이날 특별 순서로 이의성 부회장이 현재 추진중인 한미박물관 설계에 대한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