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23)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다.
이정은 1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한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이정은과 자리를 맞바꿔 8위로 내려갔다. 미국, 한국,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투어가 휴식기에 들어간 만큼, 대부분 선수는 순위를 유지했다.
고진영(24), 박성현(26), 넬리 코다, 대니엘 강, 하타오카 나사(일본), 김세영(26)이 1∼6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