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독감 비상

지난 일주일새 무려 8명이 사망하면서 캘리포니아주에 다시 독감 비상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지난달 25일부터 새해 1일까지 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65살 이상 노년층이었지만 어린이도 일부 포함됐다. CDC는 독감은 2월까지가 고비라며 지금이라도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