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분노를 경계해야 한다는 뜻. 작금의 한국 사회를 보면 여기저기서 분노가 넘친다. 특히 정치인들의 발언이나 페이스북 글 등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전염이 된다. 어린 학생들에서부터 80넘은 노인들, 그리고 미국서 사는 우리까지. 화만 내고 살기엔 인생이 짧다. 새해엔 좀 참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