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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SAT 시험…합법적인 컨닝이 있다?

    수학 시험 때 민석이네 반 친구들은 반장의 답안지를 보고 컨닝을 하기로 약속했죠. 반장 뒤에 앉은 민석이가 컨닝을 해서 자신 있게 답을 베껴 쓰자, 다른 친구들도 민석이가 쓴 답 '1092'를 베꼈습니다. 그런데 시험이 끝난 뒤 민석이는 알게 되었습니다.

  • 시험 전날엔 포도당을 섭취하라

    새벽 6시에 일어나, 30분 동안 세면과 식사를 하고, 학교 스쿨버스 타러 가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학원, 1시까지, 학교 숙제, 16살난 10학년 여고생의 하루입니다. 학교 생활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갇혀있는 것 같다고 대답합니다.

  • 컨디션만 좋아도 5포인트는 오른다

    규칙적인 생활은 말이 좋지, 범생이들에게는 가능할 지라도, 질풍노도(疾風怒濤), 즉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물결 이라는 뜻의 상황에 직면한 사춘기 학생들에겐 무리한 요구일 것입니다. 불규칙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 나만의 학습 기록노트를 만든다

    이제 더 이상 국제시장의 덕수와 같이 가족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사람은 이 세대 후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 여론조사는 말합니다. 하지만 맹모삼천지료는 어떨까요?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장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로 기억합니다.

  • 공부는 테크닉...1년만 습관되면 성공

    '상아탑'이라는 말은 원래 구약성경 아가 7장 4절 '너의 목은 상아로 만든 탑 같고'라는 구절에서 온 말인데 프랑스의 비평가 생 트뵈브가 낭만파 시인 알프레드 비니의 시에 대하여 너무 관념적이고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상아탑(tour d'ivoire)'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 '칸아카데미'사이트를 아직 모르세요?

    칸아카데미는 200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칸아카데미는 우연한 계기로 만들어졌는데요, 방글라시아계 미국인인 살만 칸은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수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보스톤에서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습니다.

  • 프린스턴 장학생 김현근의 공부비법

    몇 해전, 공부의 제왕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프린스턴 장학생 김현근의 공부비법 소개했습니다. 김현근은 공부의 제왕 2기 학생들에게 영어로 풀이된 어려운 수학문제 노트를 보여주며 "내가 두려워하면 지는 것이다. 이건 정말 쉽다, 내 밥이다.

  • "이렇게 하면…뇌를 망가뜨립니다"

    뇌(腦, 영어: brain)또는 골은 신경 세포가 하나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으면서 동물의 중추 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뇌는 본능적인 생명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여러 기관의 거의 모든 정보가 일단 뇌에 모이고, 뇌에서 여러 기관으로 활동이나 조정 명령을 내리죠.

  • '메모리트리-마인드맵' 공부법 2

    지난 기사에 이어서, 이미지를 통해 기억하는 공부법, 마인드맵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독자들께서는, 시험시간에 문제를 풀 때 공부한 내용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교재 안에 그 개념이 적혀있던 위치를 떠올려 문제를 풀어 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것이 바로 우뇌를 사용한 경우이십니다.

  • 메모리트리-마인드맵 공부법 1

    "메모리 트리란 건, 말 그대로 기억나무야. 암기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지. 가지치기를 해 가면서 이미지를 부풀려 가면, 아무리 복잡한 내용도 외우기 쉬워지거든. 암기란 건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할 때 효과가 커지는 데, 이게 바로 그래.

  • SAT 에세이 "자주하는 7가지 실수"

    첫째, 질문을 반복해서 진술하는 것으로 서론을 시작하지 말라. (Don't start your essay by restating the prompt. ). SAT 에세이 채점자(graders)로 수년간 일한 적이 있는 분이, 말하길 채점자들이 가장 지겨워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합니다.

  • SAT 명품 에세이 작성법1-"논하라"

    SAT의 주관사인, 칼리지보드의 웹사이트에 가보면, 친절하게도 만점짜리부터, 0점짜리까지 에세이의 모범답안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강조하는 것은, reasoning [뤼즈닝] and examples 인데요, 자기의 견해에 대해서 논하고, 예를 들라는 것입니다.

  • 영어 독해 점수가 계속 제자리…왜?

    현재 메이저리그베이스볼에는 류현진과 같은 한인선수들이 주목할만한 활동하는데, 투수가 잘 던지야 마느냐는 참 중요합니다. 결국 '야구는 투수놀음이다'라는 말은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 영어시험 답은 밑줄 부근에 있다

    SAT 출제자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101권 독서 리스트에 등장하는 과거에 쓰여진 명작뿐만 아니라, 분석력을 요구하는 역사나, 사회, 과학 등의 지문을 빌려서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다 쓰는 것이 아니라, 주로 서론이나, 결론 부분을 인용하여 문제를 만듭니다.

  • 영어 시험은 문제 속에 답이 있다

    어느 유명입시학원에선, 독해파트 점수를 올리는 훈련방법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앞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방식이고, 뒤의 질문은 제가 하는 말하는 바입니다. 첫째, 시간을 잘 배분한다.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무엇을 배분하나요?.

  • 영어책은 꼭 소리내어 읽어라"

    수학과 과학에서 만점가까이 받는 중고등학생들이라도, 영어가 모국어 일텐데도 영어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잘못된 영어 공부법에 기인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제게 늘상 말씀하시는 고민중의 큰 고민, 그것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이나, 카톡이나 공부를 하는 동안 걸려오는 전화 등 때문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 영어 공부 방법?…"정답은 하나다"

    한국에서도, 수능시험에서 출제오류로 인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정답이 2개가 나온 겁니다. 해서, 한국 교육부가『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죠. 결국은 출제위원 구성 중에서 교사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그런다고 해결될 만한 사항은 아닌 듯싶습니다.

  • '수포자'의 수학 공부 방법은'반복'

    한국에선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수포자'라고 하고, 영어를 포기한 학생은 '영포자'라고 부릅니다. 그런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학원에서 암기과목 위주로 총점을 올리는 작전으로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여름방학은 시간이 많으므로 서서히 수학 실력을 올려서 10월이나 11월에 결국은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여름방학 공부는 과학부터 시작!

    여름방학 공부는 과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왜, 처음부터 영어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부터 해야 할까요? 여름방학은 시간이 많아서, 영어 수학을 집중해서 공부 하는데는 적절해 보입니다. 학생의 의욕도 넘치고요.

  • "생활계획표를 만들지 말라"

    자녀들의 여름방학은 결코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다는 것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오늘은 여름방학 전체를 지배하는 비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번의 방학마다 반드시 수행해야만 했던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생활계획표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