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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이미자, 10년간 출연료 25억원 신고 누락"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측이 "이미자가 10년간의 공연 출연료 35억원을 10억원으로 축소 신고해 25억원을 누락시켰다"고 주장했다. 하늘소리의 이광희 대표는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국세청이 이미자 씨의 소득 전체에 대한 탈세 여부를 조사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