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사자성어] 默默不答 묵묵부답

    묻는 말에 잠자코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는 뜻. 흔히 '묵묵무답'으로 혼동하는데 의미는 통하지만 묵묵부답이 맞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年內) 서울 답방'과 관련해 아무런 답변이 없는 북한, 과연 무슨 속내일까.

  • '하버드 타임'67년만에 폐지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와 미시간대가 전통을 깼다. 하버드대는 수업을 정해진 시간보다 각각 7분씩 늦게 시작하는 '하버드 타임' 전통 있었다. 또 미시간대의 '미시간 타임' 10분씩 늦게 시작하는 전통이었다. 그런데 이 두 학교가 올해 이를 폐지한 것이다.

  • "내 것이 아니라면 내가  가져선 안된다"

    만일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눈앞에 거액의 돈이 있다면 챙기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것도 생활이 어려운 노숙자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홈리스 남성이 이런 예상을 뒤집는 행동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오늘의 사자성어] 面張牛皮 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가 잘 아는 '후안무치'와 비슷하게 쓰인다. 자기는 위장전입을 여러번 해놓고 다른 위장전입자엔 징역형을 선고한 대법관 후보자. 무슨 생각으로 법관이 됐을까.

  • 우리나라는 이런 대통령 장례식 안될까요

    분명히 한국과 미국은 문화 차이가 크다. 언어 뿐만이 아니라 교육, 정치 등 모든 면에서 전혀 다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미국에 오래 살아도 적응하기 힘든 것들이 부지기수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장례식이다. 이번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그같은 두 나라의 문화차이를 확연하게 보뎌주엇다.

  • "유물 반환하라" vs "돈 주고 산 거다" 

    LA있는 게티 박물관에서 인기를 끄는 전시 유물인 '게티 청동상'이 이탈리아에 반환돼야 한다는 이탈리아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게티 박물관은 이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 실제 반환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 [오늘의 사자성어] 萬牛難回 만우난회

    만 필이나 되는 소가 끌어도 돌려세우기 어렵다는 뜻으로, 고집이 아주 센 사람을 이르는 말. 나이가 들긴했지만 수십년간 해온 운전을 하루아침에 그만두라니 속이 상하기 마련. 그러나 치명적이 교통사고를 떠올려 보라. 고집 피울 일은 아니다.

  • '미투' 1년…美 남성들 女기피 현상 심화

    여성과 단둘이 밥 먹지 않기, 비행기 옆자리 앉지 않기. 일대일 미팅 'NO'…. 미투(#MeToo·나도 고발한다) 운동이 시작된 지 1년여가 지난 지금 '펜스룰'이 미국 금융권을 지배하고 있다. 남성은 여성과 단둘이 밥도 먹지 않고, 비행기 옆자리에는 앉지 않는다.

  • 미국 부유층, 반려자 선택할 때 "사랑보다 돈"

    미국 부유층 절반 이상이 반려자를 선택할 때 '사랑보다 돈'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산하의 온라인 자산관리 브랜드인 '메릴엣지(Merrill Edge)'가 부유층 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메릴엣지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자를 선택할 때 금전적인 안정을 바라며, 금전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56%에 달했다.

  • '양말맨' 부시, 전투기 양말 신고 천국행

    지난 11월 별세한 바바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에 등장한 남편 조지 HW 부시(94) 전 대통령의 양말에 시선이 모아졌다. 회색 계열의 어두운 양복 바지 끝단 아래로 드러난 그의 양말에는 빨강, 파랑, 노랑 등 알록달록한 책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