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공연문화의 산증인...30년 외길 인생 

    이 숫자들은 한 공연기획사가 지난 30년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수와 동원한 관객수다. 시각차에 따라 이 숫자들이 주는 무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이광진'이라는 한 사람이 척박한 미주 이민사회 문화계에서 묵묵히 일궈낸 궤적이기에 숫자를 떠나 긴 세월의 무게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 [오늘의 사자성어] 見利思義 견리사의

    눈앞에 이익(利益)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옳고 그른 지를 생각하라는 말. 예일, 스탠퍼드 등 최고 명문대가 연루된 사상 최대의 입시 비리로 미국이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딸의 예일대 입학에 150만 달러를 준 부모도 있다니…한번쯤 새겨들을 사자성어다.

  • 대졸학력 女 75% > 男 65%, 취업률은 女 69% < 男 81%

    한국 여성의 학력 수준이 남성과 견줘 지난 10년 새 더 높아졌는데도 정작 일할 기회가 부족해 취업률이 현저하게 낮고 임금 차별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자를 뺀 남녀 임금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가장 큰 수준이다.

  • "스튜어디스들, 화장 안하고 민낯으로 일해도 된다"

    영국의 버진애틀랜틱 항공이 여성 승무원의 메이크업 의무 사항을 없앴다. 요청 시에만 지급되던 바지 유니폼도 일괄 제공한다. 4일 버진애틀랜틱 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은 민낯으로 일할 수 있다. 다만 자사의 지침에 따라 립스틱과 파운데이션이 포함된 화장품 팔레트를 활용해도 좋다"는 내용 등이 담긴 새로운 지침서를 발표했다.

  • "'마상' 받지마, '복세편살' 하자"

    요즘 한국의 TV를 보거나 젊은 세대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게 우리말이 맞나 의아할 정도로 알아듣지 못하는'신조어'들이 너무 많다. 한국에선신조어를 모르면 세대·장소 불문 대화가 어려울 지경이다. 신조어가 더이상 10대들 사용하는 은어가 아니라는 뜻이다.

  • 타운서 홀대받는 '혼밥족' 뉴욕선 환대?

    타운에 있는 한인 식당에 혼자 밥을 먹으러 가려면 왠지 눈치가 보인다. 특히 손님들이 붐비는 음식점 일수록 혼자서 들어가서 두명이나 네명이 앉는 테이블에 앉으면 주인이나 종업원들의 찌그러진 얼굴을 보기가 민망할 정도다.

  • 이·사·진 / "내 마음이 둘로 쪼개졌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LA인근 챗워스 프록시 플레이스 갤러리에서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현지 미술가 12명이 참여 '어찌 우리 잊으랴'(Lest We Forget)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 출품작중 유관순 열사를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끈다.

  • 2천년 전 손길 '그대로'…폼페이 유적서 또 '생생' 벽화 발굴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2천년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화산재 사이에서 새로운 유물들의 자태가 드러나고 있는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에서 고고학계를 흥분시킬 또 하나의 발굴이 이뤄졌다. 폼페이 유적공원은 14일(현지시간) 폼페이 유적지의 한 저택에서 자신과 사랑에 빠진 그리스 신화 속 주인공인 나르시시스의 모습을 담은 생생한 프레스코화가 발굴됐다고 발표했다.

  • 프라다, 구찌 이어 케이티 페리도… 

    슈즈 브랜드인 케이티 페리가 최근 출시한 제품(사진)이 '흑인 분장(blackface)'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CNN이 12일 보도했다. 팝스타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세운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7년 여성용 슈즈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이들 상품은 자체 웹사이트는 물론 미국의 딜러즈와 월마트를 포함한 각국의 오프라인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 "아니 태극기가 왜 거기서 나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남성복 패션쇼에 태극기가 들어간 옷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패션쇼는 작년 3월 흑인으론 루이비통 최초의 남성복 총괄 디자이너로 임명된 버질 아블로의 두 번째 루이비통 패션쇼로 주목받았다.